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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민 자꾸 안 끼워주고 배척하는거 제노포빅이라고 생각하는거 나뿐이야? 외국인(한국계긴 하지만 쨌든)이라고 은근 무시하고 안 끼워주는 것 같이 느껴짐 나한테는 ;; 이것 땜에 보는 내내 기분 더러워...

딱히 응원하는 사람 없이 보고있긴한데... 약간 겉도는거 같고 그래서 (아닐수도있음) 괜히 혼자 신경쓰여요 ㅠㅜ ㅋㅋㅋㅋㅋ 저스틴 화이팅 ㅠㅠ

심정이다. 필요할 땐 연합을 하지만, 연합이 무의미하면 홀로 플레이를 해 이기는 승부사의 면모를 보고 싶은 것이다. ‘데블스플랜2’에서는 그런 지점이 없었다. 홍진호의 포지션을 가진 이세돌과 저스틴 민은 예상보다 빨리 탈락했다. 감옥의 여신...

1주차는 마니 올라온거같으니 2주차에서 좋아하는 장면들은 강지영 저스틴민 탈락할 때 위로하는 유일한 플레이어 + 데블스플랜이 어떠케 헤어질결심이 되 ㅠ 김하린 데블스 플랜은 정말 제가 처음으로 선택한 해야 되는 일 아닌 하고 싶은 일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