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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는 수영장 그림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팝 아티스트입니다. 빨간 자켓 입고 수영장을 들여다보는 그림 "예술가의 초상"은 1000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거래되었다고 하네요. 포토 콜라주 등 독특한 기법의 회화 작품에 새로운 도구들을 많이...

작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 - Pool with Two Figures)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9천만 달러에 낙찰되었고, 그로써 제프 쿤스의 ⟪풍선 개⟫(Balloon Dog - Orange)가 세운 5천8백4십만 달러의 기록을 경신하며 지금껏 경매에서 팔린 가장...

호크니 그림 1019억에 팔려… 생존 작가 중 최고가 정상혁 기자 100자평 0 좋아요 0 입력 2018.11.17 03:00 1972년작 '예술가의 초상' 경매… 수영장 시리즈로 유명한 英 거장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81·왼쪽 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존 작가가...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영국 출신 현대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이 9030만달러(약 1018억원)에 낙찰돼 현존 작가 작품 최고 낙찰가를 경신했다.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호크니의 ‘예술가의 초상’은 뉴욕 경매에서 9030만달러에 낙찰됐다고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