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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저희 부부의 세 번째 보금자리에요. 지은 지 4년 정도 된 비교적 신축 아파트예요. 원래도 같은 브랜드의 24평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수납공간이 부족해 점점 어지럽혀지는 거실을 보며 고민하던 중 넓은 거실과 구석 수납공간...

닫고 실링팬을 틀고 잤는데 새벽엔 춥더군요. 3. 세째날(2004.12.16) : 바다로 둘러보는 보라보라(Shark Feeding) 오늘의 Excursion은 샤크피딩(Shark Feeding)이었어요. 이 코스는 보라보라의 물속과 주변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섬전체 투어이면서도...

여행 온 기분을 느끼게해주니 정말 들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편백 나무가 열에 약하므로 보일러가 들어오는 바닥에 설치하신다면 욕조를 제작할 때 꼭 확인하셔야 해요! 마침 편백 나무 욕조 검색하다 알게 되어 주문 때 말씀드렸더니...

에어컨, 씰링팬있어 시원~, 잘때는 문 닫고 에어컨꺼도 덥지 않다.24시간 풀을 이용할 수 있는 적당한 온도였다. 11월부터 2월까지 건기라 성수기라지만 지금쯤 가는 것도 여행경비도 줄이고 그다지 힘들지 않아 좋을것 같다. 9/26 일요일(여행2일째) 일찍...

한국에 온 적이 있다구요. 카사델솔이나 여기나 한국인 투숙객은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주인아저씨는 리조트안에 집을 짓고 사는데 콧수염을 기르고 배가 엄청…. 영어를 잘 하니까 직접 얘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친절하고 명랑하고… 주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