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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뭔가 수상하다! 오리온 농구단이 팔린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사겠다고 나선 기업은 직원이 고작 6명뿐인 데이원 자산운용이라고 하는데 프로야구단의 키움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 키움 구단은 돈없이 구단내 이름있는 선수들을 팔아서 팀을 운영하고...

사진제공=KBL[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남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매각 작업을 시인했다. 인수 협상 대상자는 데이원 자산운용이다. 데이원 자산운용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sports.news.naver.com 남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매각 작업을 시인했다...

97년부터 농구에 뛰어든 <오리온> 데이원자산운용이 구단 인수하며 오리온은 역사 속으로.... 그리고 데이원 자산운용은 고양 연고지를 유지하면서 최고 책임자를 임명했는데 . . . . . . . . . . . . . . . . .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 자산운용입니다.. 허재 김승기 전성현으로 어그로는 충분히 끌릴 것 같으니 핵심선수 이대성 현금 트레이드로 팔아버리고 고점에 매각하려는게 너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이대성 현금 트레이드는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