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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 가운데 혼자 창밖을 바라보는 꼬마 아이의 데칼코마니가 눈길을 끕니다. 세상이 궁금하고 나들이가 즐거워서 어쩔 줄...이 시를 쓰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 사는 세상의 놀라움을 사진에 담고 싶어 하는 디지털 아이(eye)와 꼬마아이의 마음이...

이렇게 이쁠 수 있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깡총이, 강재준/소셜미디어 이은형은 앞서 17일 “데칼코마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유아 시절 모습은 깡총이와 거의 똑같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은형은 댓글에...

나비 데칼코마니 물감으로 나비 데칼코마니를 했어요! 처음에는, 물감으로 어떻게 나비를 만들지? 하고 궁금증을 가졌던 친구들...또 감탄 하였답니다! ㅎㅎㅎ 완성된 나비는 전시 후 나중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물감을 쭉쭉 짜니, 물감이 흘러내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