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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만 무성하고 예쁜꽃은 보지못해 11월쯤 과감히 싹뚝 다 잘린버렸답니다 매번 볼때마다 저의 과감함을 후회했는데 4월인 현재 자세히 보니 군데군데 새순이 나고있어 저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했답니다 덴드롱 잘 자랄수 있겠죠??잘 자라는 모습은 다음번에ᆢ

지지대가 필요할까요? 쭈글이페페. 페페꽃은 다 똑같은가봐요 1월초에 샀을때 핀꽃지고 처음 피웠네요 색이 좀 특이하죠? 4년된 덴드롱.. 삼천원 포트로 시작했는데 덩쿨이 졌어요 묵은 가지에서 싹이 나야하는데 굵기만 굵어지는게 가지치기를 해야할까봐요

잎새 하나 없이 물꽃이 햇던 덴드롱이 뿌리내리고 잎도 무성해지고 꽃까지 피워주었어요. 겨울에 누군가 베란다로 가지치기 했던것 던졌길래 잎새는 얼어있었지만 줄기를 긁어보니 초록빛이 돌아서, 혹시나 해서 물병에 꼽아놓았는데 그중 몇가지 살려...

작고 아름다워 몸값이 많이 나갑니다. 오른쪽으로 굽어지는 수형으로 나무전체에 상처가 거의 없습니다. 꽃눈이 달려있어 가지치기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봄에 꽃을 보신후에 위쪽으로 길게 나온 잔가지를 다듬어 주시면 더 근사한 수형이 나올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