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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언제나 델마와 루이스가 될 수 있다 2007.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밭..........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아주머니를 따라 펜션에 들어가 국화차와 밀양단감을 잘 대접받았다. 인심도 후하시지...네. -무슨 일이라도? 그때 갑자기 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생각나서 내가 농담조로 말하였다. -우리 집 나왔어요. 남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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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델마와 루이스＞ 201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델마와 루이스 / 김인숙 1. 델마가 죽었을 때 그녀의 나이 여든 일곱이었다. 유품으로 알루미늄 지팡이와, 가볍고 신기가 편해 효도신발이라고 일컬어지는 단화 한 켤레와, 가늘어진 손가락에 맞추느라 실을 친친 감아서 구멍을 좁혀놓은 금반지 한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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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바람길 가는 길, 장곶돈대와 스페인마을에서 정열과 낭만을 즐기고 (11. 26 진행자후기1)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수 있는데~~ 스페인마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서~~ 카페, 펜션, 레스토랑 뿐 아니라 작은 갤러리도.... 전시중인 미술품...불짜리 미소로~~ 에스더님과 가득님~~ 자동차 앞이라 '델마와 루이스' 처럼 포즈 잡을라고 했더니만... 키다리 아저씨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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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이 은행 털러 가다 [1] (13) 초록강미옥 (ghkstkd54) 04.05.27 05:04 201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델마와 루이스]라는 영화가 있다. 영화라면 죽고 몬사는 미옥이라 족히 서너번은 재탕해서 본 영화인데 보수적인 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 주부[지나 데이비스]와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혼자 사는 [수잔 서랜든]여자가 휴가를 떠난다. 휴가중 돌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