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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에 알맞은데~~우리는 4명이 잠을 잤고 해용이만 2층 에서 쿨쿨 잤다 동해로 가는길 도계에 5일장이 열려 있기에 들러 보았는데... 정선 5일장 이나 기타 5일장에 비해 빈약 하다 아직 일러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일동의 의견이 환선굴을 가기로 정하고...

삼척 도계 5일장 : 4,9 일 :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362-2등 11필지 : : : 한때 읍인구만 5만명에 육박했던 삼척탄전지대 중심지 삼척시 도계읍. 이곳에서 열리는 도계5일장은 동해 북평장에 이어 두 번재로 큰 장이었다. 도계5일장의 뿌리는 100여년전인...

강원도 시골로 이사오면서 젤루 불편했던게 장보기에요~ 차를끌고 마트를 가야하는데 혼자서는 못가고 ... 항상 신랑퇴근후에 갔었요! 여기마트는 9시에 문닫아요 ㅜㅜ 그리고 시골장의 장보는 재미에 빠져 버렸어요~ 장사하시는 아줌마 아저씨와 흥정도...

통리 5일장을 보기위해 묵호역에서 기차표를 끊었다. 그런데, 통리역이 없어지고 동백산역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도계역에서 터널을 뚫어 동백산역으로 직행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그럼, 통리역은 어찌 되는거지? 통리5일장...

아침에 지나쳐 온 텅 빈 고성 5일장의 모습이 떠올랐다. 기자 역시 강원도 산골이 고향이기에 5일장은 익숙한 풍경이다. 하지만 고향인 삼척시 도계 5일장은 읍사무소와 우체국이 있는 길에서 펼쳐지기에 평소에도 그 길을 지나는 사람이 적잖은 편이다...

보인다. 더구나 LH공사에서 장기임대주택 아파트 300여 세대를 건립하고 있는데 과연 모두 입주할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도계5일장은 4일, 9일날 인데 사진은 지난 7.14 일요일에 찍은 것이고 그날은 날씨가 잔뜩 흐리다가 가끔 비가 살짝 오락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