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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외상 도고 시게노리 멸시받던 조선 도공 후예, 천황과 일본을 구하다 네 살 때까지 박무덕(朴茂德)으로 불리던 조선 핏줄의 아이가 있었다. 그는 훗날 일본제국의 외무대신으로 두 번이나 기용된다. 일본이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던...

▣ 도고 시게노리(1882∼1950)기념관 도고 시게노리(東郷 茂徳 とうごう しげのり) 는 일본 제국의 외교관이자 정치인으로, 태평양 전쟁 전쟁 당시 일본의 외무대신이었다. A급 전범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본명은 조선식 이름인 박무덕(朴茂德). 독일...

무덕이 네 살 때 일본 평민보다 상위계급인 사족(士族)의 성(姓) 도고(東鄕)씨를 산다. 그 후 박무덕은 도고 시게노리(東鄕茂德)가 됐다. 시게노리는 1897년 가고시마 제1중학교에 입학했다. 사족 자제들이 다니던 이 학교의 학생들은 그가 가짜 사족...

우장춘 박사와 도고 시게노리 도고 시게노리(조선도공의 아들)그이 이름은 박무덕이었다 태어난곳은 일본 가고시마현 나에시로가와 임진란때 끌려간 조선도공 70명이 마을을 이루고 400년을 살아온곳이다그의 아버지 박수승은 도자기 사업으로 번성하자...

지내면서 전쟁을 주장하는 군부와 끊임없이 대립했고 종전 시기 천황을 설득, 일본이 항복하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도고 시게노리의 치열했던 삶을 보여준다. [예스24 제공] 이 책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작가 소개 저자 | 정수웅 저자 정수웅은 1943...

도고 시게노리 [東鄕武德, 1882 ~ 1950] 일본 정치가. 가고시마[鹿兒島] 출생. 조선 도공의 직계 후손으로 한국이름 박무덕(朴武德). 도쿄[東京]대학 독문학부 졸업 뒤 주독일대사·주소련대사를 거쳐 외상(外相)이 되어 태평양전쟁 개전·종전교섭을...

읽고 보니 정말 아이러니(irony=기괴한 인연)하네요 사람이 일평생 사는 동안 자기의 본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툭히 출생과 사망은 조물주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니 ... 그러므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조심(삼갈)해야 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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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부활 성명 1921 '마오쩌둥' 등 57명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서 중국공산당 창당 1950 일본의 외교관, 정치인 ‘도고 시게노리’ 세상 떠남(1882년 12월 10일 ~ ) - 그는 임진왜란 당시 ‘시마즈 요시히로’의 부대가 끌고온 도공 ‘박평의’의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