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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정령 도깨비가 쓰는 부채, '도깨비부채’ 6월 5일의 꽃은 '도깨비부채(Rodgersia)', 꽃말은 ‘행복, 즐거움’. 숲의 정령 도깨비, 넓고 시원한 잎들이 도깨비들의 모여 노래하는 것처럼 보인다. 범의귀과 집안의 다년초, 양치류처럼 시원한 음습지를...

올해 이렇게 이쁘게 나오네요. 윤기가 좌르르르~ 아가 손 처럼 보드랍고 이뽀요. 나중에 크면 잎이 이렇게 풍성하고 고급진 꽃이 핀답니다. 고수님이 특별히 귀둥이로 여기는 도깨비 부채꽃 사진 업어 왔어요. 제 꽃밭에서도 번식이 많이 되면 좋겠어요~♡

#야생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깊은 산에서 자란다 화경의 높이 1m정도이다 도깨비부채 함박꽃나무 산골무꽃 조록싸리 기상관축소 광덕산 상해봉

날씨 좋은날 양구출사 반가운님들 송죽님 부용님 나리님 금강님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산 넘어넘어 고갯길 힘들었지만 귀한 복주머니란 볼수 있어 감사했던날이었습니다 산림청 요원들 보호로 내년에도 그자리에 번식많이 하여 오래토록 건재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