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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제 5 장. 天地不仁(천지불인) - 해설본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지불인), 以萬物爲芻狗(이만물위추구)。 천지(天地)는 감정이 없다(不仁). 만물을(以萬物) 짚으로 만든 개(芻狗)처럼 다룬다(爲). 天(하늘 천) - 하늘, 하느님, 제왕, 처자, 자연(自然), 천체, 성질, 타고난 천성, 운명, 의지 地(땅 지) - 땅, 대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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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2020년 11월 강의 노트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 天地之間, 其猶橐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천지지간, 기유탁약호 허이불굴 동이유출. 천지간의 작용은 마치 풀무와 비슷하지 않은가? 橐龠 - 제련하는 과정에 바람을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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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1장 ~ 10장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의미로 말했다면, 하나의 ‘아득함(玄)’에 고정시켜서는 안 된다. 이런 이름을 본보기로 할 경우, 완전히 말하고자 하는...온갖 미묘한 것들이 나온 문’이라고 말했다.” “천지개벽이전에는, 이름은 없었다. 만물의 어머니인 천지가 창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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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5장 '내버려 둠(Let It be)'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덕경 제5장 '내버려 둠(Let It be)'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천지 자연은 자애의 분별1)이 없어 온 세상 만물을 추구(芻狗)2)처럼 내버려 두고,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 깨달은 이는 불쌍히 여기는 분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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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불인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인 하늘과 땅은 어질지 않다.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제5장에 나오는 원문.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천지는 어질지 않고 만물을 짚으로 엮은 개처럼 여긴다. 천지를 자연으로 바꾸면,자연은 불편부당하고 그저 무심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