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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스며든다 주설(註說) 인간의 몸은 하늘과 땅의 에너지 그리고 신이 깃들어 있는 가장 큰 나라이자 신전이다. 도덕경 15장은 도덕경 전체에서 호흡을 통해 기(氣)를 운용하여 몸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이치를 가장 상세하게 설명한 부분이다. 우리 몸...

顯德第十五 제15장, (옛날에 도道를 얻었던 임금의) 덕스러운 모습德을 설명한다. 古之善爲士者, 옛날에 (도道를 얻어서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이) 일삼기를 잘했던 임금은 謂得道之君也.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이 “일삼기를 잘했던 사람善爲士”은...

양 말하고 있다는 것이 성경에 얼마나 무지한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비할 것도 없이 그런 것은 노자의 도덕경에도 못미치는 것입니다. 도덕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훌륭하다는 사람 떠받들지 마십시오. 사람 사이에 다투는 일 없어질 것입니다...

도덕경 본문 제15장 해설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豫若冬涉川, 고지선위사자, 미묘현통, 심불가식.부유불가식, 고강위지용. 예약동섭천, 猶若畏四隣.儼若客, 渙若氷將釋,敦兮其若樸, 曠兮其若谷, 渾 유약외사린.엄약객...

not appear new and complete. 제임스 레게(1815~1897) 영국 청나라 선교사.영국 옥스퍼드대학 초대 중국학 교수. 최초의 도덕경 영어 번역본. 이글을 카를 융, 알프레드 화이트헤트, 버트란드 러셀이 읽었다! 古之善爲士[道]者(고지선이사[도]자), 微妙...

도덕경 15장 - 낡지도 않고 새것을 이루지도 않고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 고지선위사자, 미묘현통, 심불가식. 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豫兮若冬涉川, 부유불가식, 고강위지용, 예혜약동섭천, 猶兮若畏四隣, 儼兮其若容, 渙兮若氷之將釋...

옛날의 훌륭한 학자는 미묘하고 아득하게 통달하여서 깊이를 알 수 없었다. 오직 깊이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를 다음처럼 형용한다. 망설이는 것이 겨울에 개울을 건너려는 것처럼 하고, (겨울에 개울을 건널 때 망설이는 것이 건널 듯 말...

古之善爲士者、微妙玄通、深不可識。 고지선위사자、미묘현통、심불가식。 夫唯不可識、故强爲之容。 부유불가식、고강위지용。 豫兮若冬涉川；猶兮若畏四隣；儼兮其若客； 예혜약동섭천；유혜약외사린；엄혜기약객； 渙兮若氷之將釋；敦兮其若樸；曠兮...

이 도덕경 안에서 도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쓰이지 못하도록 노자는 오히려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즉 제34장에서는 "주인 노릇을 하지 말 것"(不爲主)을 말할 뿐 아니라, 제4장에서는 道를 묘사하는 듯이 하면서 만물지종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