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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장, '사랑(愛民, Love Yourself)'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신언불미 미언불신 선자불변 변자불선 지자불박 박자부지) 진실된 말은 가식이 없으니, 화려하게 꾸민 말은 미덥지 않다. 잘 알면 설명이 간결하니, 장황...

노자 도덕경 81장 믿음이 있는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고 (信言不美) 아름답게 꾸민 말에는 믿음이 없다.(美言不信) 착한 사람은 말을 잘 하지 못하고 (善者不辯) 말을 잘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다.(辯者不善) 잘 아는 사람은 박식한 사람이 아니고...

本文 七十一章 知, 不知, 上, 不知, 知, 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지, 부지, 상, 부지, 지, 병, 부유병병, 시이불병,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성인불병, 이기병병, 시이불병. * 本文 第 七十一章 = 모를걸 아는게 위가되고 알걸 모르는게 병된다...

제81장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聖人不積, 旣以爲人, 己愈有, 旣以與人, 己愈多. 天之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 (무위가) 미더운 사람은 말하는 데 있어 (일부러 일삼아) 아름답게 하지 않고, (일부러...

도덕경 본문제81장 해설-信言不美, 美言不信..聖人不積, 진실한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고 아름답게 꾸민 말에는 진실이 없는 것이다. 참다운 사람은 변명을 하지 않고 변명을 잘하는 사람은 참다운 사람이 아니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많이 아는 사람이...

강건한 것이다. 물질이 장성하면 쇠퇴하는 것은 도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일찍 죽는 것은 도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도덕경 81장 전체에서 유일하게 생로병사(生老病死)와 불노불사(不老不死)에 대해 기술한 내용이다.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고 병들어...

인간이나 사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현될 때 얻어지는 ‘힘’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도나 덕을 잠시 접어두고 도덕경 81장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모든 일에 관여하려하지 말고 예나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너의 인생을 살아라. 네가...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않다. “ 진실은 질박함에 있다. 근본은 소박함에 있다.” 훌륭한 사람은 말로 하지 않고, 말로 하는 자는 훌륭하지 않다. 아는 자는 해박하지 않고, “ 궁극은 하나에 있다.” 해박한 자는 알지...

더해지고, 깨달음을(道) 시행하면 날마다 덜어진다. - 聖人不積, 旣以爲人, 己愈有｡(성인부적, 기이위인, 기유유) - 도덕경 제81장. 성인은 쌓지 않고, 이미 있는 것으로 사람들을 위하니, 자신은 더욱 넉넉하다. 본문 제28장은 오해하기 쉬운 장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