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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도덕경』제81장 202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도덕경』제81장 “신언불미 미언불신 信言不美” 美言不信 (믿음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스럽지 않다.) “지자불박 박자부지 知者不博 博者不知” (참으로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 않고, 박식하여 떠벌이는 사람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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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81장. '사랑(愛民, Love Yourself)' 202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81장, '사랑(愛民, Love Yourself)'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신언불미 미언불신 선자불변 변자불선 지자불박 박자부지) 진실된 말은 가식이 없으니, 화려하게 꾸민 말은 미덥지 않다. 잘 알면 설명이 간결하니, 장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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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81장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 도덕경 81장 믿음이 있는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고 (信言不美) 아름답게 꾸민 말에는 믿음이 없다.(美言不信) 착한 사람은 말을 잘 하지 못하고 (善者不辯) 말을 잘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다.(辯者不善) 잘 아는 사람은 박식한 사람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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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81장 까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本文 七十一章 知, 不知, 上, 不知, 知, 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지, 부지, 상, 부지, 지, 병, 부유병병, 시이불병,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성인불병, 이기병병, 시이불병. * 本文 第 七十一章 = 모를걸 아는게 위가되고 알걸 모르는게 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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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으로 풀어보는 도마복음 말씀 68 202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좇아 미약한 사람은 삶의 무리다. - 天之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천지도, 이이불해, 성인지도, 위이부쟁) - 도덕경 제81장. 하늘의 도는, 이로울 뿐 해치지 않고, 성인의 도는, 할 뿐 다투지 않는다. 그들 박해자는 누구인가? 나의 욕망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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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로 풀어낸 도덕경의 새로운 이해!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의 마음결 도덕경, 김영희, 아름다운비, 2022. 전체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은 ‘도(道)’와 ‘덕(德)’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끌어가면서, 인위적인 노력이 아닌 자연의 순리에 맞춰 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흔히 노장사상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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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당 신주도덕경 81. 무위가 미더운 사람은 말하는 데 있어 2025.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81장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聖人不積, 旣以爲人, 己愈有, 旣以與人, 己愈多. 天之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 (무위가) 미더운 사람은 말하는 데 있어 (일부러 일삼아) 아름답게 하지 않고,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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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81장 해설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덕경 본문제81장 해설-信言不美, 美言不信..聖人不積, 진실한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고 아름답게 꾸민 말에는 진실이 없는 것이다. 참다운 사람은 변명을 하지 않고 변명을 잘하는 사람은 참다운 사람이 아니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많이 아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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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55장. ' 태어나 놀며 자란다(生遊長, Play)'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건한 것이다. 물질이 장성하면 쇠퇴하는 것은 도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일찍 죽는 것은 도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도덕경 81장 전체에서 유일하게 생로병사(生老病死)와 불노불사(不老不死)에 대해 기술한 내용이다.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고 병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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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道德經)의 道와 德 -/ 오강남 교수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이나 사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현될 때 얻어지는 ‘힘’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도나 덕을 잠시 접어두고 도덕경 81장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모든 일에 관여하려하지 말고 예나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너의 인생을 살아라.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