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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라고 해서 어떤식으로 충격일까 했더니

새드야?

어쨌든 ‘도도솔솔라라솔’은 놀랍게도 24살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가 은포에서 19세 고딩이 선우준(이재욱)과 사랑해나가고 그곳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고단한 인생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라라같이 24살인데도 그렇듯 세상 물정 모르는(다른 말로...

드라마가 생겼구나 했다고ㅠ 작가 왜 그랬어....ㅠ 만복 할아버지 돌아가신 것도 안 보여주고ㅠ 의리가 거기까지였나요... 아 결말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황당하다 차라리 준이 죽고 라라가 계속 거기 있다가 재민이랑 같이 유학가서 성공하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