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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도라에몽,, 다시 한번 더 회상이 펼쳐진다. [도라에몽이 처음 진구를 만났을 때의 회상] 진구, 도라에몽의 사진을 부등켜 안고서, "도라에몽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도라에몽~"이라고 말한다. 이슬이, 차마 그 모습을 보지 못하고 뛰처 나가...

뭐..뭐하는거야! 내 저금! 도라에몽 : 좋은 물건을 사오지 진구 : 쳇! 프라모델을 사려고 했었는데... 진구 : 뭐..뭐야 이거!? 도라에몽 : 미니지옥머신이야 히히히... 진구 : 미니지옥...머신...?! 도라에몽 : 여기에 사진을 넣으면 그 사람이 콩알만해...

컨셉까지! 진구가 쇼타로서 뭐가 부족하지요? 개인적으로 오오야마씨 판의 도라에몽을 더 좋아하지만.. 미즈다씨판의 도라에몽도 좋아해요. 특히 마지막 사진의 진구는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요~~~ 쇼타콘이라고요? 그래요, 저는 쇼타콘입니다...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관람/체험일시:7월 19일 관람/체험장소:압구정 CGV 관람/체험아이연령:6살,4살 관람후기: 마음 좋은 분의 티켓 2장 양도해준다는 전화 받고 큰딸 유치원 끝나서 작은딸이랑 같이 지하철 타고 압구정 CGV로 출발했어요.작은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