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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에 영입한 용병 까보니까 폐급이었음 한국 리그 경험이 많은 캣벨 영입 심지어 캣벨은 지난시즌 흥국생명 소속이었음

되면 여기저기 문제점이 노출되네요 임명옥, 박정아 이외엔 모두 불안한 리시브 이윤정, 안예림 모두 밋밋하고 느린 토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못하는 용병 카타리나 특히 이윤정의 토스가 신인상 받던 지난시즌이랑 너무 달라졌어요 공이 너무 느림

이거 한장면만 그런게 아님.. 배유나 성격 좋아보이던데 똑같네 아주

선수 입장에선 아주 환장하겠네요... 그나마 용케 몸으로 커버해서 리시브 성공하는 선수들은 칭찬받아야 할듯.... 확실히 도로공사도 어창선 감독이 부임하면서..... 외국인 선수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뭔가 그전과는 다른 도로공사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