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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주방칼이 도루코가 좋다고 하시고 아버지는 도루코 면도기가 좋다고 하시고~~ 야이야아.. 난 도루코 칼이 좋아 연필을 쓰싹 쓰싹!! 매일 11시 11분부터 매일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도루코 면도기를 주네요. 참여절차도 엄청 간단하고 손 빠른 사람...

괜찮습니다. 무광에 흑백으로 구성된 디자인도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도루코 문구도는 연필을 깎을 칼을 고를 때 종종 찾게되는 칼입니다. 커터칼이나 접목도 대비 휴대가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저도 필통이 협소할 때는 이 칼을 넣고...

아버지 연필을 깎아주시면 숙제는 뒷전이고 뾰족하게 나온 심이 너무 예뻐서 숙제는 안 하고 펜만 열심히 들여다보며 끄적거리니...야채를 넣어 해장국을 끓여주셨는데 ,그때 어머니께선 칼이 안 든다 하시며 장독대에 칼을 쓱쓱 문지러시 거나 아님...

형광펜, 수정액, 칼, 자, 지우개로 가득 차 있는 필통이 더 익숙했을 것이다. 그게 더 편했고, 우리가 커 가는 순간, 연필을 깎는 도루코는 벌써 옛날 이야기 일 테니까. 3)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철학" 그러고는 멋모르는 게 대학에는 들어왔다...

12학급짜리 촌 학교에서, 나는 다른 애들과 상관없이 유유자적하게 필통 안에 동아연필 일곱개를 잘 깎아서 들고다녔다. 도루코칼은 100원이면 살 수 있었고 딱지보다도 싼 물건이었다. 하지만 집에서는 칼로 연필을 못 깎게 했다. (이것도 어기면 맞았다...

차분하게 앉아 아주 찬찬히 연필을 깎으면 화가 좀 풀리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가지고 다니는데 아주 조금 불편을 주기도 하는데...오뚜기 공책’, 볼펜은 ‘모나미 153볼펜’, 칼은 ‘도루코칼’ 하는 식의 등식이 성립되던 시기였습니다. 물론 다른...

한다. 연필 깎는 칼로 피부 표면에 거칠고 딱딱한 것을 선생님한테 혼나면서도 계속 잘라내더니 이제는 새로 사 온 도루코 면도날로 거칠고 딱딱한 부근을 슬쩍 도려내곤 한다. 어느 날은 어쩌다 잘못하여 살갗까지 건드려 쉴 새 없이 피가 흐른다. 흐르는...

뒷꽁무니만 누르면 규격화 된 촉이 일정한 간격으로 밀려나와 칼이 없어도, 심을 깎거나 하는 노력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편하고 여유로와서이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까만 도루코 칼로 연필을 깎으며 오늘의 일할 분량과 방향을 대충 정하고 마음을...

모~ 칭구쉐이들 골탕 먹일일이 읎을까 잔머리 회전을 무자게 굴리다가 퍼뜩 떠오르는 시상?악상? 그딴거가 떠올라 도루코칼(연필깍는칼) 을 주머니에 넣고 악동멤버 쉐이들과 구내 매점으로 향해따. 여꼬나 남꼬나 다들 알거찌만 울 중딩때 구내매점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