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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만난. SSUL.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여름에 무서운 썰을 들고 찾아왔었는데, 오늘은 도를 아십니까를 만난 썰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4년 6월 16일. 학원에서 나와서 길을 걷고 있는데, 강남역 12번 출구 쪽에서 키 큰 남자와 키 작은 남자 하나가 걸어오던군요. 제가 키가 애매하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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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먹으러 가다가 여자 두분이 저한테 과나 나이같은걸 묻더라구여 아 이거 전도구나 싶긴했는데 뭐라할지 궁금해서 들어봄 대충 세계가 곧 혼란해지니까 같이가서 조상님한테 공덕을 드리라던데 나이나 성 다 속여서 말했는데도 모르는거보면 영험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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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만났잔아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혹시 절 다니세요? 🙎♀️ 네??? 💁♂️ 기운이 좋아보이셔서 어쩌구 🙎♀️아니에요 ㅡㅡ 무거운거 들고 짱나있었는머 화풀이했잔아 ㅋ 미안쏠ㅋ 아니 근데 나 마스크 쓰고 있는데 기운 좋은게 얻덕해 보이냐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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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수요일) 출석부/도를 아십니까?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일 전 영등포구청 환승역에서 젊은청년이 이리저리 길을 찾는것 같아 어디로 가냐고 물었더니 "도를 아십니까" 하는 여자로 봤는지 획 돌아서더라구요 아들 또래 같아서 나름 큰 용기를 내서 물어본건데... 하긴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니 그럴만도~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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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아십니까 (아니 모른다니깐!!) 2023.09.08
혹시 도를아십니까 당해본 사람 있어? 예전엔 길에 나갔다하면 난 맨날 붙잡혔거든... 방식도 엄청 다양해 "혹시 여기 xx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해요? 아이고.. 감사해요 내가 너무 고마워서...! 내가 아무나 이런 말 해주는게 아닌데..." "혹시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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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6일 목요일 띠별‧별자리별 2023.07.06
친절로 인해 365일 경계를 서던 당신의 더듬이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느슨해 질 것이다. 그럴 때 그들이 하는 말~! '도를 아십니까." 혼자 있지 마라. 그들의 타깃은 혼자 있으며 남의 호의에 잘 넘어오는 사람이다. 오늘의 포인트! 낯선 사람의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