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운 밀가루가 뿌려진 도마, 거침없이 펴지는 밀가루 반죽, 딱딱딱딱 칼이 도마에 부딪치는 경쾌한 소리. 식당 입구가 곧 오픈형...보는 재미에 맛까지 더한 칼국수. 신정시장이 북적거리는 것은 당연하다. 경주손칼국수 #신정시장_원조칼국숫집 #시어머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도마에서 반죽되는 면을 볼 수 있다. 이곳의 칼국수는 면이 얇고 불규칙하며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것이...국물에 탱글탱글한 면이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옛날홍두깨손칼국수 옛날홍두깨손칼국수 약수역 시장 초입...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콩국수 먹으려고여~~ 번호표 받았어요~~

카페 도마3 - 화로구이 매우매오 - 크림소갈비찜 구구당 - 홍콩파스타 녘 - 양식 우동명가기리야마본진 을밀대 - 평양냉면 남산터 - 부대찌개 프로간장새우 본점 강남명전 천진영감 - 마라전골 영동소금구이 다몽집 - 고기 소보키 - 술 무오키 - 파인...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정문에서 만납니다. 도솔산 도착. 도솔산 내려와 전망대에서 지연이랑, 가세바위 에서 논뚜렁에서 추어탕 잘 먹고 다시 도마동 넘어오는 길에, 삼육초중고등학교 도마시장 칼국수에서 쏘주, 칼국수 시켜 놓고, 집에 오니 하늘이 밤되니 저리 예쁘게 집집마다,

둔산동 ‘칼국수만드는사람들’ 철판에서 지글지글 구워 먹는, 을지로입구 ‘목포세발낙지’ 푸짐하게 즐기는 주꾸미 한 상...다양한데 칼칼한 양념과 함께 볶아낸 ‘낙지볶음’, 도마 위에서 ‘탕탕’쳐서 손질하는 ‘탕탕이’, 막대에 돌돌 말아 양념...

일요일은 밥먹고 카페가고 서점가고 했습니다 . 서문시장 가서 칼국수도 먹고 구경도했어요 스벅에서 주스먹으며 그림그리기...건너 김광석거리도 가로질러서 카페에가서 사진도 찍고 주스도마셨습니다 독립서점..? 가서 구경하고 그림책도 하나샀어요...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나게 먹었다 그래서 ~ 오늘저녁 해물칼국수로 해물 있는대로 넣어 푸짐하게 먹자 큰대접 하나 가득 담은 녹차 해물칼국수 홍합과 꼬막을 넣어 많아보여 남편 ~ 이거 우예 다먹노 좀 덜어봐라 나~~ 曰 홍합과 꼬막 건져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