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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설악의 급한 계곡보다도 좋은 알맞은 크기의 바위와 깨끗한 물! 명불허전이라드니 과연 도마치계곡이네요ㅡ 한 시간여의 어프로치가 아쉬울 정도로 신나고 멋진 계곡.. 거의 끝에 다다라 조용히 솟은 암장을 찾아 그늘지고...

심지어 개천도 물막아놓고 사유지라고 출입금지 팻말을 ㅜㅜ 계곡 물은 맑고 깊어서 수영 가능하고 비박 장소로 탁월하다 상류에도 수량이 많아 다이빙도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암장에 그늘이 많고 시원해서 등반하기 좋고 등반성도 훌륭했다. 단, 개념도...

산행일자 산행장소 대장님 인원 찬조금 8/05~06 도마치계곡 천명 6 8,000 천명(2) 걸오(2) 산이랑(2) 신태산(2) 뭉치(2) 바다별(2) 등반 소감 한마디 쑥덕쑥덕!! => 수고하셨습니다~^^

3.7키로쯤 가면 드뎌 계곡를 건너야 합니다 등반도하기전 물이좋아 풍경이좋아 일단 풍덩 여기에 주차를하고 여기주소를찍고가면 도움이됩니다 우측으로 들어가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