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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비 교회공동체 신자들에게 쓴 편지인 필립비서에서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사실 그 편지를 쓸 당시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죽임을 당할 수도 있고, 풀려 나갈 수도 있는 대단히 불확실한 처지...

시골에서는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흔들리고 찬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키를 쑥쑥 키우면 되었다. 외모에 대한 지적은 없었다...꿈도 많았기에 이곳에 뿌리내리고도 잘 살 줄 알았다.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음에도 자기 몸에 닿을까봐 가지를 오므려...

지냈고, 비가 오는 경우 가옥 대청마루에서 지내기도 했다. 제사 외에도 방학동과 양주군 농 장을 방문하거나 머리를 식히러...보화각(葆華閣. 간송미술관) 또한 전쟁으로 적지 않게 피해를 입으면서 그것을 우선 복구하느라 방학동 가옥은 치료를 받지...

아무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아직도 더위는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가을를 부르는 처서를 하루 앞두고 있어서 더위가 한풀 꺼낀다는 예보에 용기를 내여 시원한 도봉산 계곡 물놀이길로 안내 하오니 반바지및 타올를 준비 하시면 즐거운 시간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