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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5일 강산회 산행으로 도봉산 둘레길을 걸었다 10시 30분에 도봉산역 맞은편에서 만나 무수골까지 약 1시간 20분 정도 가볍게 걷고 무수옥 자연상회에서 보신탕과 오리탕으로 몸보신하다. 나는 중간중간에 냇가에서 알탕 하며 술마시고 즐겼다...

나무 케익처럼 켠켠히 겹쳐진다. 도봉산을 올랐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지도를 들여다 보았다. 그 익숙한 이름 도봉산.. 도봉산역 '무수옥'이 내 손에 꼽을만큼 좋아하는 고기집이 있는 곳임을 등산로로 향해 가는 길에 알아챘다. 요세미티나 히말라야...

무수골 하산길에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이집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지?

2017. 1.. 18 정유년 양녹회 첫 산행으로 도봉산에 다녀오고 도봉역 앞 '무수옥'에서 수육에 소주 한 잔 곁들인다음 내장탕과 설렁탕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무수옥은 3대에 걸쳐 이곳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설렁탕 전문 음식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