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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별러서 손자와 둘이서 오전 10시에 아들네집에들려서 손자녀석 데리고 방학성당을 지나서 도봉산 산행시작 게단과 오르막길은 손을 잡아주면서 걷고 평지는 손을 놓아주면 껑충껑충 뛰면서간다 쌍둥이 전망대까지가서 조금쉬다가 다시 원점회귀하니...

있었다. 성당 다니는 사람들과 같이 왔다는 말을 했고 나는 오랫만에 왔더니 시원하고 좋다는 말을 하며 멀리 푸른 기운을 품은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을 올려다보았다 숨 쉴 때마다 공기는 왜그리도 시원한지.. 선인봉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향숙씨와...

만났다 성당 사람들과 같이 왔다는 말을 했다 조금더 올라가보니 한국여성산악회 회원들이 보여서 간식도 먹고 쉬다가 나는 내려간다는 말을 하고 하산을 시작했다 그들은 무슨 절있는 곳으로 간다고 했는데 그곳에서는 북한산의 풍경과 우이암은 두건을쓴...

분명히 가진 작가라고 개인적으로 평가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47세의 나이에 하느님의 품으로 가서 작품이 많이 없는데 도봉산성당이 대표적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김신부님의 말씀과 수준있는 성조각이 함께 하여 더욱더 시너지가 ~ 아...명동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