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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시원하지만, 맛은 별로였고... 암튼, 스님들의 소중한 식수를, 나도 한 모금 들이켜고 석굴암으로 갑니다. 절에서 올려다본, 도봉산 암봉의 모습입니다. 보기에는, 엄청 높아 보이지만... 그냥 암벽이라서, 이름도 없는 바위일 뿐이고... ㅎㅎ 이...

불암산·수락산과 더불어 서울 시민의 휴식처 및 등산로가 되고 있다. 그밖에 망월사·쌍룡사·천축사 등의 절이 있다. 도봉산과 북한산의 안부에 해당하는 우이령을 통해 우이동과 연결되며 구파발-송추 간의 간선도로와 서울-의정부, 송추-의정부 간...

곳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특히 범종각에서 바라보는 영산전 뒤로 도봉산의 주봉들이 늘어선 최고의 포토존 10여년 전 도봉산 산행 중 절에 들러 그 때 봤던 아름다운 장면이 못잊어, 생전에 꼭 보기를 희망 하여 그 모습을 찾아 아내와 오늘 다녀왔습니다...

[역사를 알면 더 흥미로운 사찰(절) 이야기] 도봉산 ‘도봉사(道峰寺)’ 968년 혜거 스님이 창건한 천년 고찰 고려시대 최초 대장경 ‘초조대장경’이 제작된 곳 도봉사(道峰寺)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