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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가 되었는데 할 일없이 집에서 뒹굴기 아까운 오늘 갑자기 몇 명이 뭉쳐 가까운 도봉산엘 갔어요. 점심으로 칼국수와 부추전을 맛나게 먹고~ 그냥 집으로 가기 섭섭해 또 통닭을 배부르게 먹고~ 오늘도 우리의 하루는 이렇게 저물었지요...

꿈을 키우고, 그 길을 따라하게 됩니다. 늘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으흐흐..드디어 도봉산앞에 홍두깨 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장미대장님께서 앞으로 운동 더 열심히 하라고 매우 부추천, 칼국수, 막걸리랑도 배터지게 먹게...

좌)과 관세음보살상(우) 도봉산 광륜사(光輪寺) 정천당(좌)과 정수당(우) 도봉산 광륜사(光輪寺) 관세음보살상 도봉산 광륜사...4가길 14(도봉동 286-25) 번지에 있는 ‘홍두깨 손칼국수’ 식당에서 [손칼국수+숯불구이]로 저녁식사 2024년08월28일(수요일...

10/29 일욜 반월상내측뿌리봉합 과 절골술 수술 1년 4개월 지났다. 이달 핀 제거 예약해두고 가을 도봉산 단풍보고싶어 큰 맘먹고 종주 다녀왔다. 옆지기와 천천히 도봉산 자운봉 신선대 한바퀴 돌고 하산주 칼국수와 불고기에 막걸리 한잔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