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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진 경남 창원에 살고 있다. 소설집으로 『조용한 밤』(2013년)이 있다. 차례 풍선을 불어봐 실비아와 소윤 명랑한 인생 밤의 놀이터 ● 해설 | 건조한 현실과 뜨거운 낭만, 그 사이/ 오홍진 ● 작가의 말 | 두려워하면서 기대하는 두 삶의 기록...

펴냈다. 연간집 / 2024. 제48집 『창녕문학』 창녕문인협회 * 발행일 : 2024년 10월 20일 * 258쪽 * 편집 : 도서출판 우포 * 제작 : 도서출판 북인 * 비매품 * 뒤표지의 글 / 하창수의 수필 중에서 * <창녕문학> 제48집 차례 * 수록 작품 / 신용찬 시 청우...

모르는 욕망으로 번식하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 이렇게 자꾸 반복해 보여주는데도 인간들이 미련하게 모른단 거야 *영화 <매트릭스>(1999년 개봉)에서 스미스 요원이 인간을 규정한 말 ㅡ장승진 환경시집《인간 멸종人間 滅種》도서출판 북인. 2023.88~89쪽

말해지거나 생각되는 상태를 재현하거나, 셋째, 사물이 마땅히 처해야 할 상태를 재현한다. 이런 작품들로 《더수필》(도서출판 북인) 2024에 실린 네 편을 골라 소개한다. 홍정현의 〈가방은 가방이다〉는 하나의 주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