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람의 웃는 모양을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 누군가를 파악하기 전 그 사람의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그 사람은 선량한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단언해도 되는 것이다.

《죄와 벌》 읽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양반 술값이랑 도박값 벌려고 글 개많이 쓴것마냥 나도 포타 3만자 쓰고 업로드 ㅈㄴ함ㅋㅋㅋㅋㅋㅋ 썅 ㅠㅠ

ㆍ‘그리스인 조르바’의 카잔차키스 사후 51년 전집 30권 첫선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30권) 열린책들 나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인이다 이 글은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의 묘비명이다. 크레타섬의...

누가 지혜자인가?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저, ‘백치‘를 다시 읽고 재독의 맛은 초독 때 보지 못했고 느끼지 못했으며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뒤늦게 음미하는 데에 있다. 재방문은 첫 방문의 기억을 강화시키기도 하지만, 그 기억을 벗 삼아...

하느님의 피조세계를 사랑하라 모래 한 알에 이르기까지 사랑하라 잎사귀 하나까지 사랑하라 하느님의 빛의 광선을 사랑하라 동물들을 사랑하라 식물들을 사랑하라 그대가 모든 것을 사랑하면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의 신비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

🐲2024036,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3, 도스토예프스키, 1880, 김연경 옮김, 2007, 총581쪽 둘째 아들 러시아의 보편적 지성인이자 무신론자인 이반 카라마조프는 법정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재판장님, 저 시골 처녀와 같습니다...

이재명을 위한 도스토예프스키 변호... "거짓말, 그게 인생 아니오?" 언제나 통렬하게 찌르고 들어온다 #거짓말, #이재명, #정규재, #도스토예프스키한마디, #이승만어록, #안창호어록, #고종어록, #형수욕설, #김부선이재명, https://www.bosik.kr/news...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마지막 5분 사형을 언도받은 도스토예프스키에게는 형 집행 전 마지막 5분이 주어졌다. 이승에서 살아 있을 수 있는 마지막 5분이다. 그는 인생에서 남은 최후의 5분을 어떻게 보낼까 하고 생각. 먼저 함께 옆에 있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