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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시(기일) / 도연명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雜詩(其一) 도잠(陶潛:365~427) 동진. 송대의 시인. 장시 성 심양 출신. 자는 연명(淵明) 또는 원량(元亮), 시호는 정절(靖節). 문집으로는 『정절선생 문집』 10권이 전한다. 사람의 삶이란 뿌리도 꼭지도 없는 것처럼 人生無根蔕 인생무근체 길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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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잡시 12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陶淵明 雜詩 其一 人生無根蔕 飄如陌上塵 分散逐風轉 此已非常身 落地爲兄弟 何必骨肉親 得歡當作樂 斗酒聚比隣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인생은 뿌리없는 가시덤불이니 바람에 날리는 언덕위 먼지와 같고 바람에 굴러 흩어지니 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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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시/ 도연명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어른 말씀 들으면 귀를 막고 늘 못마땅했지. 어찌하여 쉰 살이 되어 홀연 내가 그짓을 하고 있는가. 내 젊은 날의 기쁨 찾으려 해도 한 점도 그 심정 생기지 않네. 가고 가고 옮겨 가 멀어지는데 이 삶을 어떻게 다시 만나리. 가산을 기울여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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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잡시(雜詩)＞(제5수) 201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연명-＜잡시(雜詩)＞(제5수)|…―* 카페장 미완성자료 해송(海松) 陳玉洙 | 등급변경▼ | 조회 0 |추천 0 |2013.12.07. 18:26 http://cafe.daum.net/jinssisarangbang/O2KI/1847 도연명-＜잡시(雜詩)＞(제5수) 가난하고 고달픈 생활 속에서도 고궁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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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 잡놈이 살아가는 법(도연명 잡시 1수~8수) 2016.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 도연명의 잡시와 같은 삶을 살아갈 것이다. 빙혼은 잡놈이었다. 지금까지도 닥치는 데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잠깐 골라서 먹던 시절도 끝났고 이제는 완전 잡놈으로 살아가야할 것이다. 마침내 말이 없는 해고(?)를 당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