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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도연암을 나오면서 이번에 출간된 "나는 산새처럼 살고싶다"란 책을 직접 싸인까지 하여 저에게 선물 하셨습니다. 잘읽고 도연스님에게 감사의 독후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철원평야가 내려다 보이는 지장산 숲속에서 야생의 새와 함께...

화요일) ★ 자연, 농심, 화제및 사색의 창 ★ 제주 찾은 진객 '고니'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 6마리가 14일 제주도...비무장지대(DMZ) 주변 철원평야에서 새들을 촬영해온 도연스님(53)이 지장산 도연암 주변에 설치한 새집에 동고비 한 마리...

철원의 도연암에서 새들을 돌보는 도연스님.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새의 사진을 찍으며 철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에 대한...새에게 평생 배울 점이 있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새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어른들은 자식을 부양하는 법을 배울 수...

철원 도연암의 도연스님의 글씨입니다. ] [ 요사채 아궁이... 스님께서는 방문객을 위해 이렇게 아궁이에 불을 넣고 계셨습니다...번 정도는 친견해 보시길... [ 법일스님의 사진... 스님께서는 자연. 환경의 지킴이 ... 4대강 개발에 지율스님과 같이...

챙겼어요.” ▶도연암 마당에 도연 스님이 만들어 나무에 매달아 놓은 둥지상자들 “새들에게 불심(佛心)이 있나요?” “인류는 직립보행을 하면서 손을 쓰고 무엇이든 소유하려 했어요. 심지어 무기까지 들었어요. 마구 소유하려는 세간의 욕심이 그대로...

내리니 도연암이라 쓰인 선바위 위에 불두가 갸름한 미소로 반겨주어 너무 인상적이었다. 스님의 법당이며 다실이며 수행공간인 작은 컨테이너로 안내받아 좁은 자리도 불편하다 생각할 겨를 없이 불도를 닦는 수행자의 길을 걸어오신 구구절절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