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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이 머무는 둥지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성이 머무는 둥지 칠성 님은 왕년에 지리산 산악대장을 7년 여 하셨답니다. 지금은 도장골 아담한 집에서 서각 하는 재미에 몰두하는 중입니다. 가까운 이웃이 된 고로 현판 글씨를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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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골 시편 외 / 김신용 2009.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들의 둥지를 짓는데..... 언제 그곳에 잎이 있었나? / 김신용 맨땅이었다 언제 그곳에 잎이 있었나? 여름이 되면서 난처럼 피었던 잎들 하나 둘 짓무르면서 언제 그곳에 잎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지워지더니 어느 날 불쑥, 잎그늘 하나 없는 그 맨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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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도장골과 남부능선 산행 - 3편 2009.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며~~~ ⊙ 도장골을 가로지르는 간이 다리를 건너면 이내 길상암 갈림길과 마주치고 거림민박매점 앞 소형주차장에 당도하여 길고도 험했던 산행을 모두 마친다... 장마로 인해 계곡 물이 불어 계곡을 지나는데 시간이 상당히 지체 되었고 자욱한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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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의 詩와 詩人을 찾아서 ③ 김신용의 <도장골 시편-민달팽이> 202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도장골에서 나온 그이는 경기도 시흥의 소래 벌판에서 새 삶을 일구고 있다. 사진 : 이창주 글쓴이 장석주님은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지금은 경기도 안성에 살고 있다. 산과 물을 좋아하고, 또한 책과 음악을 좋아한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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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202. 구재봉(48) 박산행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도장골에서 요양 중이신 칠성님과 함께 떠나봅니다. 제 닉네임을 서각한 주머니 칼을 선물받고 구재봉 활공장으로 이동하여 광양 백운산자락과 지리산 남부능선이 연출한 섬진강을 왕시루봉에서는 왕의강이라 한다지요. 구재봉 여정에 첫 발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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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생각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닭장엔 첫새벽 목청을 가다듬은 장 닭이, 씨받이 암탉이 둥지 틀고 앉아 해산기(解産氣) 보이는 주변을 맴돌고,. 고향 떠나...가듯 들린 고향에서의 단잠을 어매는 매몰차게 깨웠다. 도장골 비탈 밭 오미자 심어, 잔기침 해소기침 할 적마다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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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興3 202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상통』, 『도장골 시편』 등. 장편 소설 『달은 어디에 있나』, 『기계 앵무새』, 『새를 아세요』, 산문집 『저기 둥글고 납작한 시선이 떨어져 있네』. 천상병시상, 노작문학상 수상. --------------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