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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우리 큰녀석.. 이름이 금동이랍니다.. 얼굴이 상처와딱지, 눈곱까지.. 정말 엉망이 됐더라구요.. 병원에 가 보니 도장 부스럼이라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게 제가 지방 내려 갈 때 까지만 해도 우리 금동이는 피부가 정말 깨끗 했거든요..게다가...

보내고 ㅇ나을때까진 격리 된채로 생활해야한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험 하신 분들 또 있나요? 네이버에서 뒤져보니 같이 사는 고양이나 강쥐에게 곰팡이 옮아서 도장 부스럼이라고 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치만 네이버 지식인은 믿지 못할 글들도 많잖아요...

눈(눈물)가와 입(침)가에 도장부스럼이라구 의사샘이 그랬는데요....이게 자꾸 원을 그리며 커져요...샘은 괜찬다구만 하시궁.....보습제 신경쓰라고 하시는데요? 이렇게 도장 부스럼 난 아가 있었나요?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서요....=,.=

며칠전부터 배에 하나둘씩 도장 부스럼이 생겼어요.. 의사쌤 말씀으로는 분비되는 호르몬이 바뀌어서 그렇다는데 이해가 잘 안돼요.. 맨 첨엔 하나만 생기더니만 지금 한쪽배엔 다섯개..여섯개 정도 더 생겼어요.. 팔 접히는 부분엔 아토피처럼 빨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