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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도적1이 회귀해버렸습니다 진짜 레전드 좃댐을 느끼고 본인의 등신짓에 믿을수없어 방구석히키코모리로 끙끙대던 공... 안되겠다 일단 머라도 해보자!! 하고 나감 사실 마왕한테 진 이유는 명확함 필살기 성검이 어째 용사 손에서 빛나지않았기 때문...

바그다드의 도적'에서는 훨씬 그럴싸한 합성촬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0년대에는 레이 해리하우젠 같은 걸출한 인물에 의해서 제법 볼만한 판타지 장면도 등장하지요. 즉 이 영화가 거인등장 장면이 허접한 것은 50년대라서가 아니라 영화 자체의 조악함...

수상쩍다. 도적들에게 구원자와 페트라를 팔아먹으려 한 마부. 하지만, 페트라의 철퇴에 있는 영혼들에 의해 손쉽게 정리당하고 만다. 마부의 영혼을 거두지 않는 페트라. 기분이 나쁠 법도 하지만, 어쩐지 페트라는 평상시처럼 무덤덤한 것 같다. 과연...

기사와 도적 파티를 꾸려서 용사 연극을 하다 실제 마왕 부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게 1기 2기는 킹메이커란 부제로 15년 가까이 연재 중에 있는데 초반엔 이 작가가 이런 전개를 펼칠 줄 알어? 개그물이었던 1기와 달리 정치극도 있고 암투라든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