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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을 막아준 일본의 숨겨진 진짜 동맹 같았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영주님.. 한국과 화해를 원했고! 선을 잘 지키며 조금만 더 잘해서 가문을 유지 하셨으면 일제시대 지옥이 되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것을... 아!! 도쿠가와 영주님! ㅜㅜ...

뒤를 이어 미토 한[水戶藩]의 한슈[藩主]가 되었다. 당시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을 가진 지역의 하나였던 미토 한은 도쿠가와 가문의 지배를 받았지만, 미토 한은 쇼군[將軍]에게 빼앗긴 덴노의 권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던 존왕운동의 중심지...

딸인 도쿠히메 였다는데 시어머니 쓰키야마도노와 사이가 나빴고 부부 사이도 좋지 않았으니 밀고를 한 것입니다. 도쿠가와 가문의 중신들은 굴욕적 이라며 반발했지만 이에야스는 숙고 끝에 받아들여 아내와 아들을 죽여서 노부나가와의 동맹 관계를 유지...

열렬히 환영 했고, 22살의 장성한 히데요리를 보고는 이대로 두면 훗날 도쿠가와 쇼군가가 위험해 지겠다는 위기 의식에 토요토미가 멸족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1615년에 토요토미 가문 말살을 위해 펼쳐진 오사카 전투에서는, 니조성에 불을 지르고 그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