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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게 되었다. 당시 알로이시오 신부는 그가 직접 만든, 부산과 서울의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상을 담은 16mm 영화를 도티 씨 부부에게 보여 주었고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던 서울 소년의 집 사업도 설명했다. 알로이시오 신부의 삶에 깊이 감동한 도티...

호오 ㅋㅋ

보더니.. "엄마 도마뱀사고싶어"라는 말에 잠시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선물로 도마뱀한마리를 분양까지~~🦎 그리고 영화보러도가고(도티와영원의탑,짱구) 한울반동생 성현이랑 키즈카페가서 씬나게놀고.. 이번겨울방학때는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유리가...

주연으로 영화 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일본 첫 여행시 도쿄 시부야역 에서 보았던 동상 "충견 하치코" 는..... 바로 여기 아키타산 이라고 합니다. 몸집이 큰 탓에 전후 "식량부족" 으로 곤란을 겪던 시절에 멸종 되다시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