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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노력할 테니 그냥 그 나이로 봐 주세요 ~ ㅎㅎ"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지난달 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단다. "몇으로 보이는데요?" "47" "지난번 나이는요?" "40" 그 소리에 할 말을 잃었다. 어르신은 "왜 그 나이 보이는구먼" 하며 거드신다. (어제도...

농사는 하늘의 손을 빌어 농사 짖는다 하였다. 우리에게 맛있는 과일은 준 나무와 농민들께 감사할 뿐이다. 본인도 직접 농사를 지어보니 이제야 농심을 알 듯 싶다. 농심이 천심인 것이다.

축구공 등 체력단련 물품 10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달수 회장은 장병들의 국토방위 임무 수행에 감사하고, 제주도재향군인회가 제2안보보루로서 군장병들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부대 방문에는 도향군 임직원 10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