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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도화역 북측 재개발 제한 풀린다 인천시, 정비예정구역 직권 해제… 경제활성화 기대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사업성 부족으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는 '도화역 북측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을 인천시 직권으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도화...

상태다.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어도 비싼 주민분담금 때문에 원주민 재정착이 어렵다는 게 인천시 판단이다. 시가 도화역 북측 재개발 사업의 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투자 대비 손실률이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분담금 부담 등...

인천시, 도화역북측 재개발구역 직권해제 2012년부터 구조조정 통해 정비구역 212개소에서 140개소로 축소 인천시 주택재개발중 최대 규모인 ‘도화역북측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 직권 해제됐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사업성...

도화역북측구역 재개발 사업 도시정비 새 모델 남구, 수익성 예측 용역 발주 … 결과 따라 해제·축소 가능 지난해 ‘2010 인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에 반영된 ‘도화역북측구역’ 재개발사업이 인천지역 도시정비사업의 바로미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