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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는 길 ... 돌담이 새롭고 못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리운 고향이랍니다. 마을 풍경입니다 28호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몇 분의 어르신들께서만 고향을 지키시고 계십니다. 지금 제 어머님께서 살고 계신 집도 보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사라져가는 전라도 섬의 맛을 글로 살려내더니만, 이번에는 전국 섬의 밥상을 우리 앞에 차려주네요. 저는 강 시인이 교장으로 있는 <섬학교>에 몇 번 나가보면서 강 시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날마다 섬 밥상》, 강제윤 시인, 어른의시간 ‘섬학교...

어리굴젓이다. 독거도 미역이다.(시인 박종호) (호질하는 연암 박지원) 정조가 용상에서 놀라 떨어지루뻔 했다는 초상화다. 물은 수류화개로 흐르지 않으면 사람이 먼저 떠난다. 김병철이 그러하였다. 앵무로 작은 수로 갈대숲 노래보다 그는 달빛이었다...

육동마을에서 옛길을 따라 산을 타고 나니 만나게 되었다. 인근의 탄항도, 행금도, 독거도, 슬도 등이 보인다. 몰치미 가는 숲길. 육동에서 몰치미 가는 길은 동백나무터널의 연속이니 4,5월이면 동백꽃에 안겨 산림욕을 하게 될 것이다. 조도대교 마침...

산에게 가는 나는, 흑백 사진 속의 핑크 빛 풍선처럼 명랑하다. 멈칫멈칫하는 풍경 때문에 시간을 줄이는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길은 느리고 아득하다. . 물을 머금는 병아리처럼, 걸음을 땔 때마다 숲을 보고 다시 바다를 보고. 나는 몇 번이고 섬에서...

본산지인 독거도와슬도가 있고 하조도 본도에는 가족해수욕장으로 최적인 신전 해수욕장과 하조도 등대가 장관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섬 산행을 할수 있는 돈대산(273m)과 신검산(230m)이 하조도에 있다. 1996년 상하조도 대교가 완공된 후 상,하조도간...

여친들이 길을 잃어버렸다. 마실길은 계속이어져 있다.) 10시36분 장산면 마을앞 습지에서 헤매고 돌아다녔다. 힘들어하는 직장...이곳에서 관매향도, 신의도, 곡구도가 바라다 보인다. 돈대산가는 들머리에 1.9km푯말이 있다. 우리가 알바한 장산면마을...

유명한 독거도가 보입니다. 그 옆으로 청등도와 관매도 조도 상/하조도가 보입니다. 북쪽으로 더 돌아보시면 진도의 두 번째 높은 산 여귀산이 보입니다. 이렇게 360도 조망이 가능한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바위가 거북바위와 병풍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