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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거주 독도의용수비대장 딸, 눈물 강연 독도 의용수비대장으로 활약했던 고 홍순칠(1929-1986)씨의 딸 인숙(51)씨가 지난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한인 국민회 기념관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독도는 우리 땅' 강연을 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3...

[그때 그 인터뷰] 전설이 된 독도 의용수비대장 홍순칠 전마선 타고 일본군함과 싸웠다는 무용담 <이 땅이 뉘 땅인데!> 책표지에 실린 홍순칠씨의 얼굴 [인터뷰365 김두호] 독도를 두고 일본인들은 틈틈이 우리의 감정을 뒤집어 놓는다. 잊을만 하면 약을...

다음 대선때부터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자 환호를 보냈다. ◎…박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독도 의용 수비대장’ 홍순칠(작고)씨의 장녀 홍인숙(51)씨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홍씨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단호한 대처를...

독도의용수비대장은 1929년에 태어나 1988년 57살이 되던 해에 타계했으며, 그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 순수 민간인들로만 구성된...나이 25세 때 의용군을 창설(1953)하여 수비대장을 맡아 독도를 지켜냈으니 그는 영토수호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몸소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