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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고개를 숙이고 오늘 우리를 밀랍초의 세계로 인도하실 이영희 선생님~ 혹시 남편 성함이 철수??? 허억~ 남편은 독일이 고향이신 빈도림(한글이름)님 이시라네요~죄송...^^;; 아하! 그래서 공방 이름이 빈도림꿀초였구만요~*^^* 자아~ 이제 나만의 밀랍...

빈도림 밀납 연구소 현판용으로 써 봤습니다. 담양빈씨 시조가 되는 독일에서 한국으로 귀화 하신 빈도림 문학박사입니다. 낙죽장과는 지난해 mbc 보랍있는 삶의 리포터로 출연 하셔서 인연이 됐습니다.

작품 군사분계선의 철책도, 날카로운 농기구도 밀랍초의 부드러운 힘으로 녹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빈도림씨는 라이프치히 촛불 시위가 독일 통일의 출발점이었던 점을 부각했다.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인 한국도 남북의 차가운 이념을 부드러운 힘...

망중한입니다. 앞집은 살림집이고 뒷집은 공방과 전시장입니다. 동봉헌(동쪽을 꿈꾸는 집)독일에서 동쪽이 한국이라네요! 낙죽장 검정 애마입니다. 빈도림 밀납연구소 두분이 다 문학박사이십니다. 다정한 것도 자연스러웠습니다. 낙죽장도 더불어 친해...

철조망... 그리고 작은 촛불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였던 독일이 통일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라이프치히 촛불모임을...분단국인 우리에 비하면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요? 빈도림 씨의 꿀초 ‘촛불은 작고 힘이 없지만 그무서운 철의 장벽 베를린...

명지원에서 점심 냠냠 나는 어딜가도 내 동족들이 있당께..ㅎㅎ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 된 빈도림 선생님댁을 방문 사모님 이거 국민학교때 많이 만들었는데,얼마만에 본겨, 독일에서 한국으로 귀화 하신 빈 도림 선생님-한국인 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시는...

덩실 덩실 춤 추는 빈 선생님 앗 빨간대머리 이놈은 누구얌..ㅋㅋ 밀랍초를 만드시는 독일에서 귀화하신 빈 도림 선생님의 집 창평에 있는 한옥 빈도림 생활공방에서 정 샘도 늘 동행

드라이브 - 소쇄원 - 카페촌 조금은 특별한 체험을 해본다. 대덕면 문학리 옥천골에 참 재미나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독일 남자 빈도림 씨, 한국 여자 이영희 씨 부부다. 독일대사관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던 빈도림 씨 내외는 2년 전 이곳으로 내려와 산...

이끄는 대로 1부. 낭만을 수확합니다 전남 담양 산골 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 독일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는 담양 숲속에 ‘동몽헌’을 지었다. 독일에서 동쪽의 한국을 그리워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