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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믿음은 절망의 산도 옮길 수 있다" -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간 샤갈 - 샤갈 그림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으로 이름만 기억을 할 뿐, 나의 심미안을 길러주거나 나의 삶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그저 '유명하다니까' 알고 있어야 하는 많은 화가들 중의 한 사람일뿐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미술 수업을 맡아서 하면서 준비하는 제가 샤갈의 삶에 빠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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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 살아남은 자의 슬픔 Ich, der Überlebende (1944)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41년 나치가 덴마크를 침공한 것이다. 결국 브레히트 가족은 또 다시 정처 없는 망명길을 올랐다. 브레히트는 떠나기 전날 베를라우에게 편지를 보낸다. 이제부터 나는 당신만 기다릴 거야. 내가 어디로 가나 언제든 당신이 찾아오리라 믿어. 그 믿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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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이 <한강의 기적> 을 뭉개다 外 2편 ♧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산당 깃발이 나부끼고 어수선하기 짝이 없었다. 그 당시 러시아는 대한민국의 현대화를 알고 싶고, 닮고 싶었다. 그래서...어떻게 가능했었는가?>였다. 그 모임에는 러시아, 독일, 미국,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참가했었다. 한국 학자들로는 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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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1 ~ 1945, 태평양전쟁 - (2)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끌던 나치 독일이 일본의 전쟁 개입 시점에서 영국은커녕 소련 점령조차 실패한 이상 일본의 패배는 처음부터 결정된 것이나...미드웨이나 과달카날이 무엇인지, 즉 그것이 지도에도 잘 안 나오는 작은 섬의 이름인지조차 모르고 있어도 이 전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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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세 캠페인 평가, 2024년 9월 16일(우크라이나 전황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짓 깃발을 세우려는 시도를 약화시킵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 카심조마트 토카예프는 9월 16일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와의 회동에서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무적"이라고 주장했으며 관련 주체들에게 "가능한 모든" 평화 이니셔티브를 고려할 것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