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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산 정상의 휴게소] 매년 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온다고 한다.​ 계곡의 '마리안느' 다리에서 성은 보려 했지만, 날씨가 나빠 전혀 보이질 않는다. 유명한 성이나 궁전과는 다르게 부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주 '루트비히' 2세와...

쩝. 결론 내린다. 아마도 난 날씨랑 궁합이 잘 맞지않는것이라고. 모두 겨울 옷차림인데 혼자 여름용 짧은 원피스에 까만 레깅스...성. < 부산역 앞 뭔 호프집에 도배되어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처녀적 이 독일에 여행왔을 때 퓌센엔 못 와 봤다는 거다...

승무원과 독일 승무원의 교대에 맞춰 둘러보러 오는 소리에 깨어 문을 열고 인사를 하고, 다시 잠을 청하고....잘 못잤다...ㅡ...도착한 뮌헨역. 아침 7시경 도착했다. 역시 크다.... 혹시 퓌센을 아시나요? 에어콘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절반만 아는 곳...

퓌센역에서 내려 성 주차장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는데 저희 일행을 찻길을 헤치고 역에서부터 5km정도 떨어진 이상이였나? 노인슈반슈타인 성까지 혹한날씨에도 불가하고 열심히 걸어갔답니다. 가는 길은 멀었지만, 온통 눈으로 덮혀있어 너무 운치있고...

독일 퓌센의호엔슈방가우 마을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성)의 입구 마을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가끔 비가 네립니다. 퓌센은 독일 남서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 레히 강을 끼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의 알고이 알프스...

항상 사진찍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퓌센마을. 갑자기 쌀쌀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뉘른베르크 -변화무쌍한 독일 날씨 실감한 곳.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져 우산 펼치면 몇분후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햇살이 드러나 선글라스를 끼지...

성과 하얀 설산, 녹색의 들판이 그림엽서처럼 풍경을 연출하는데 눈치빠른 운전기사가 차를 서행하며 차창촬영을 도와준다. 독일로 가는 도중엔 비가왓다 개엇다를 반복하며 이동하였습니다. 잠시 날씨가 개이면 순간 촬영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퓌쎈에서...

마음속으로는 서로 미안해하고 용서했던 것이었다. ⓒ 2007 융：Jung 스투바이 빙하를 빠져나와 독일로 향하는 길. 날씨도 좋고 산도 푸르르고 :D♥ 독일 퓌센으로 가는 길 중간에 점심도 먹을겸 차를 세우고 7형제가 다시금 접선을 했다. 물론 네비는...

열차를 타고 도착한 뮌헨에서 또 다시 기차를 타고 간 퓌센 날씨가 무척 좋아서 사진찍기도 관광하기도 아주 좋았다 사실 아침...정말 억울할뻔 했다는 너무 아름다웠던 퓌센과 축복받은 자연을 가진 독일!! 기차 시간 챙기느라 완전 다른데 빠져 미쳐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