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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는 독일산 칼등을 쇼핑하는 사이에 나 홀로 그 유명한 하이델베르크 고성으로 오른다. 물론 가이드와 한시간의 짧은 시간을 받아 내고 홀로 올랐는데 발바른 청산이 걸어서 오르고 내려오는 데만도 30분은 걸리는데 암튼 고성 내에서 땀을 흘리며...

글씨체 날씨와 참 잘어울려서 찍었어요. 하이델베르크 성 입구에요. 합성사진 1컷 ㅋ 이번엔 인물사진이 좀 드가요..그래도 얼굴 다 가렸으니 양해를...ㅋㅋ 하이델베르크 성 안으로 가서 본 view에요. 하이델베르크 마을이 거의 한눈에 들어와요.. 어딜...

쌀쌀한 날씨지만 바깥에 앉아 오늘을 이야기한다. 문바깥쪽에 바싹 자리잡은 독일 아줌씨들의 호탕한 웃음소리. 우리의 수다 200%를 넘는 독일아줌마들의 말소리와 웃음소리는 정말 못말린다. ㅋㅋ 그들도 우리랑 꼭 같다. 아니, 우리보다 더 심하당...

어울려 비경을 이루나니 감탄사만 연발 나오드라구요 하이델베르크에 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다던데 그렇겠군요 어느곳이나 산좋...철학자의 길이 보이네요 이날은 유독 맑았지만 독일의 전형적인 우중충한 날씨하며 울창한 나머지 어두어버린 숲속을...

대학의 도시로 유명한 하이델베르크로 향하는길, 안개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가이드는 독일의 전형적인 날씨란다. 르네상스양식의 하이델베르크고성, 안개가 걷히며 신비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네카강에 있는 오래된 다리의 뜻인 카롤테 오도르...

초까지 독일의 대학은 치외법권(治外法權) 지역이라, 학생의 경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독립적인 권한을 대학이 가지고 있었다...책상이 남아 있어 옛날을 말해 준다.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는 검은숲(Schwarzwald)을 배경으로 언덕 위에 있는 고성(古城...

기후로 날씨가 좋아진 편이다. 겨울이 독인은 우기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질 않고 부슬부슬 온다. 호텔을 떠나면서 가이드가...강이 아니라 마인강이다. 나중에 라인강으로 합류한다. 독일은 살만한 곳이다. 과거 아픔 때문에 스스로 친독파를 만들어...

쾌청한 날씨 쿠담 거리엔 폭격 맞은 교회가 그대로 남아 오늘을 만들고 있구려! 트루만,처칠, 스탈린,이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포스탐 시 그 장소에서 한국 분단을 여기서 만들지는 않았지만 괫심한 놈들! 패전국 일본을 분단시켜야 했을 텐데! 세실 리...

동안 하이델베르크에 있었는데 남부 독일이라 겨울을 만만하게 보고 별 준비없이 갔다가 생고생했습니다. 무엇보다 손이 시려 카메라를 꺼내기가 싫을 정도에 정신도 멍해지는 것 같았는데 ... 막상 사진을 정리하니 당시의 크리스마스가 그리워 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