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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영락은 류준열이 했어야했고 다른 남배우로 바뀐게 캐스팅 문제여서 그랬겠지만 그냥 아예 독전 아니고 독전 B급 영화같음 주인공이 바뀌어버려서 아예 집중이 안됨 얘가 류준열 그 캐릭터다 생각하면서봐도 계속 집중이 안됨 한효주눈아 나온대서...

1탄은 나름 긴장감을 가지고 봤었는데 2탄은 보다가 딴짓을 할정도로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악착같은 연기는 보여졌습니다만 (한효주, 차승원이 참 고생했다고 생각되는..) 스토리 자체가 워낙 이상하고 산만하고 이해도 안되더군요. 아! 한가지...

내가 뭘 본건지 모르겠음 이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질 스토리가 아닌데 평점 주기도 싫음

독전 1 영화관에서 5번 이상 봣고 인스텐디드컷도 많이 봄 집에서 따로 ㅈㄴ 많이 봣음 그만큼 진짜 좋아함 근데 처음에 서영락이 1 때 햇던 대사들이 나오면서 1 내용이 조금 설명처럼? 까먹지 말라는 듯이 나오는데 이때 새삼 류준열의 목소리가 ㄹㅇ 힘...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내가 까다로운 편 O 그런데 진짜 노잼 연출 거의 없다시피함 내용전개 루즈함 킬링타임용으로도 보기아깝 사운드밸런스 역시나 한국영화답게 노답 한효주랑 주연남배우 연기 너무못해서 거슬려서 몰입안됨 캐릭터연구 전혀 안된거같음...

눈이 떠졌다. 새벽 5시30분 오호라! 이거봐라? 시간이 널널하네? 가볍게 똥 때리고! 탄천도착! 이거 뭐 주차장도 널널하구만! 훈상이형 늦는다고? 걱정마요 제가 왔습니다 탄천으로 올라가자... 아무도 없네 내가 1등인가....... ..... ..... 조땠다...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뚜둥~~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레드카펫을 보니 심장이 더 나대기 시작합니다. 이리 보아도 독전, 저리 보아도 독전. 독전 홍보물로 가득찬 이 곳이 바로 천국이로구나!!! 행사 시작 5시간 전쯤이라 다행히 레드카펫 1열 자리를 맡을...

주말에 야구 안했는데도 월요일 아침은 기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5시에 일어났다 못일어나서 잠시 누워있다 서둘러서 모란구장 꼴지로 도착, 몸이 깨어나진 않았지만 캐치볼 잠깐 하고 오늘도 느린공으로 맞춰잡기, 순조롭게 3회까지 막았는데 4...

날 새는지 모른다는 속담처럼 늦게 시작한 야구에 빠져 그저 즐기기는 못할 망정 졸음에 늘어져내리는 눈꺼플을 감아 올리며 후기까지 써야하다니..... 야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ㅠㅠ 암튼 지난 두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근거 있는 희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