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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배드림 예전 우리사장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진상은 항상 새롭다" 진짜 잊을만 하면 새로운것들이 나타나네요

유서 깊은 경양식집은 소중하니까요. 찾아가봤어요. 1984년... 저랑 나이차이가 많지는 않네요. 그러면서도 멀끔하고 세련된...리필 요청하니 한 그릇 더 주셨어요. 스프가 리필되어 나오는 사이에 도착한 정식. 여기는 돈까스가 그래 맛있다고 하셨지만...

부러 묵고싶어 들렸네요... 명색이 금날 주말밤이니.. 상당히 지극정성의 돈까스 틀림없음다... 근디 여그 이쁜이 사장님 그리 반갑게 맞아주며... 뭐라? 웬 갑자기? 치즈까스 맛 보시라며??? 두덩이를.....ㅎㅎ 4덩이에 1만2천짤인디 옵뽜 우짜라고...

오른쪽 위는 밥인데 밥 다 떨어졌다고 하신거 괜찮다고 걍 받았는데 보니까 너무 비싼것같네요.... 돈가스는 5조각..ㅜㅜ

바로 히레로 주문 ㅋㅋ 웨이팅이 여기도 상당히 길었음... 히레가 살살 녹는 느낌이었다... 합정 최강금돈까스 여기선 특로스를 시켰는데 돈까스 뿐만 아니라 밥이나 국이나 이런저런 것들이 되게 정성스러워서 좋았음 부산 톤쇼우 광안점 친구들과 부산...

출처: 여성시대 누룽햄스터 https://x.com/e1e1e1_eth 경양식 돈까스 사랑해

지금은 6천원으로 오른듯함 행안부에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한 대전 서구 나영왕돈까스 배재대 바로 옆에 있음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https://t1.daumcdn.net/cafeattach/Jd6/7199545bb3155e405fa8ea5960f7758c34daeb37 일본의 65년된 돈까스 전문점 돈마사 https://t1.daumcdn.net/cafeattach/Jd6/b8b739469b9ab5df82b709da6e01c7660da8083c 가게의 시그니쳐매뉴...

밥을 코딱지만큼 줘.. 밥한숟갈 돈까스 하나 먹어야하는데... 밥 두세입이면 거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