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간단하게 천원짜리 센드위치로 요기하고 ( 둘다 점심도 못먹고 있어서...) 바로 햇살 이미경 님에게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감자탕 집으로 이동했습죠. 간단하게 1만원 짜리 하나 시켜놓고 있으니 10분 정도 후 인형의 꿈 승혁군과 언제나 그자리 현양이...

입구-혜화문-마전터-성곽길-성균관뒤숲길-와룡공원-심우장-삼청각 -대사관저길-길상사-선잠단지-최순우옛집-한성대역-돈암동-태조감자탕집 04. 걷는거리 : 대략 10 km 정도 05. 걷는시간 : 3시간 + @ 예상 (휴식시간 포함) 06. 식사준비 : 식사하고 오세요...

비오는 오널.... 친구들과 맛있는걸 먹자구 다짐을 하구 ~ㅋ 감자탕으로 결론.... 유명한 돈암동으로 결정....ㅋ 돈암 시장 쪽으로 가서 사람 많은데 들어가자~ 하구 들어간곳이 이곳이랍니다... 근데 들어갔더니 방송에두 이곳저곳 나오구 유명한 곳인거...

저는 월드컵 16강 시청서 응원하고 난뒤 돈암동 감자탕 가서 회포 풀었거든여.. 응원하다 친해진 사람들하고..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아무튼 저는 임상과 졸업예정이구요..발표기다리다가 지치겠네여/

감자탕은 돈암동 성신여대역 사거리 근처의 돈암시장 안에 있는 (원조도 아닌~) [태조감자탕집]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감자탕의 강자라고나 할까..... 크크크 간 김에 사진에 담아왔지요~ 성신여대3번출구로나와 첫번째골목꺾어들어가면 바로보입니다...

--------------------- [원본 메세지] --------------------- 감자탕아가씨 같은거.. --------------------- [원본 메세지] --------------------- --------------------- [원본 메세지] --------------------- 졸립다..=.= --------------------- [원본...

감자탕 한가지 메뉴로만 40년을 넘게 장사를 한곳이 있습니다. 돈암동(4호선 성신여대입구)의 돈암동시장 입구에 위치한 태조감자탕이란 곳인데요... 제가 15년정도 전에 갔을때만 해도 그냥 허름한 단층에서 장사를 하던곳이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장사...

땡기시는 분은 오늘 오후 7시까지 돈암동 성신여대역 3번출구로 ~ !! ^^

운행 끝내고 올만에 먹는 감자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