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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다보면 타인의 고통에 기댈 일이 생긴다. 나는 나만의 고통이라고 썼는데 타인의 고통과 연결되는 경우도 잦다.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타인의 고통에 닿는 일을 피할 길이 없다. 타인의 고통을 잘 다루는 방법을 가르칠 수 없어서, 나는 타인...

되어 낙심천만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면역항암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병원에서는 화학항암제를 돌려가며 쓰다 안되면 면역항암제를 그 때서야 처방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자본의 논리겠죠..) 그리고 병원만을 바라볼수 없다면서 맨발걷기...

생각하며 먹는 밥이 쓰고 늘어가는 빚 걱정을 하며 먹는 밥이 쓰다 밥이 쓰다 달아도 시원찮을 이 나이에 벌써 밥이 쓰다 돈을 쓰고 머리를 쓰고 손을 쓰고 말을 쓰고 수를 쓰고 몸을 쓰고 힘을 쓰고 억지를 쓰고 색을 쓰고 글을 쓰고 안경을 쓰고 모자를...

펑펑 쓰다 돈 떨어진 빈살만, 이제 돈 꾸러 다닌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쇼핑 최고 독나잇

한심하지.. ㅎㅎ 차대출금갚고 쓰다보니 돈을 왜캐 못모으지 나 ㅎ.. 하

splurge on ~에 돈을 펑펑[물 쓰듯] 쓰다 luxury brands 명품 turn to fakes 가짜를 찾다 play the peacock 허세를 부리다, 으스대다 slippery slope 미끄러운 비탈길 thick-headed 둔한, 우매한 thickhead 둔한 사람, 멍청한 사람 dull-witted 둔한, 이해...

싶어서 마구썼는데(추천임티 쓰면 센스쩌는사람 됨) 요샌 약간 그냥 나만의 임티 몇개 사서 쓸걸그랬나 싶고 그동안 쓴 돈만 합쳐도 임티를 몇개 살수있었는데 싶고… 별로 자주는 안써용 ㅜ 오래쓴 줌님들 어떠시나요ㅜㅠ 이제라도 그만하고 하나씩...

가성비 덕질할땐 금방 식는일 많았는데 돈 좀 쓰다보니까 이상하게 애정이 커져 ㅆㅂ 나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