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무래도 건국 초기에는 무예에 능한 자손에게 황위를 물려줄 필요가 있었다. 그무렵 이문은 5만 군대를 거느리고 돌궐의 묵철의 3만 대군과 대처하게 되었다. "적은 3만이고 우린 5만입니다.그냥 밀어붙입시다,장군!" 우복이 이문에게 묵철과 정면전을...

유목민족인 돌궐과 동맹을 맺으려하는데 불신으로 서로 잘되지 않습니다. 그러는 중 대조영이 포로수용소에 끌려갔을 때... 돌궐의 묵철은 당나라 병사들의 사주를 받고, 사면 조건으로 대조영을 죽으려 하는데... 결국 탄광 터널에서 노예로 일하다가...

다시 내부하였다. 開元二年,為突厥嘿啜所敗滅.三年,突騎施部將蘇祿鳩集餘眾復據其地,十姓部落稍歸之. : 개원 2년에, 돌궐(突厥)의 묵철(嘿啜)이 패멸(敗滅)되었다. 3년에, 돌기시(突騎施)부장(部將) 소록짐(蘇祿鴆)이 여중(餘衆)을 모아 다시 그 땅에...

骨咄祿재위 682~691))을 중심으로 682년 막남(漠南) 지역에서 제2 돌궐재건에 성공하였던 것이다. 이 제2 돌궐은 골탈록 사후에 등극한 묵철(黙啜재위 691~716) 가한에 의해 다시 나라의 기반을 다졌다. 그는 쿠드르계 부족연맹체인 회흘(回紇), 복고(僕固...

북방민족간 서로 일종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당과 돌궐에 의해 서기 698년 전후 거란은 패망합니다. 돌궐의 묵철이 거란족 독립운동을 벌이던 이진충과 손만영을 공격해 결국 이진충과 손만영은 장렬한 최후를 맞습니다. 손만영은 개인적...

조정을 바로잡은 현종은 무너져 내린 당의 군대를 복구하면서 변경 방어에 힘썼다. 개원 4년(716년) 크게 위세를 떨치던 돌궐의 묵철 가한(可汗)이 어이없이 죽고, 그 뒤를 이은 비게 가한도 개원 22년(734년) 독살당하자 돌궐의 위세는 점점 약해졌다...

돌궐 (터어키의 前身)과 고구려의 관계를 알 수 있는 내용을 찾아내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구당서 권144 돌궐전(상...睿宗傳位，親竟不成。 예종(ad662-716)이 왕위를 이었다. 묵철이 시신을 보내 화친을 청하였다. 송왕으로 제수하고 성기의 딸...

묵철은 처음에 가상인물인 줄 알았는데 돌궐의 가한까지 한 인물이더군요.. 문제는 이름에서 전혀 돌궐인의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실존인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들은 이름이 이넬이고 부하가 톤유쿡하고 또 누구였더라.. 아무튼 묵철과는...

룩(골탈록骨咄祿, 682-691 재위)을 구심점으로 하여 682년에 막남(漠南) 지역을 중심으로 제2돌궐 제국의 재건에 성공하였다. 제2돌궐 제국의 기틀은 쿠드룩 사후 묵철(黙啜) 카간(691-716 재위)이 마련하였다. 그는 토쿠즈오구즈(Tokuz Oguz)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