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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붉은여유님" 돌날입니다. 늘 테산을 위해 아제님을 위해 아낌없는 배려와 겸손을 겸비한 테산의 대모 "붉은여우님"🥰🥰 생일(생신?) 많이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생일로~^^💕💕) 아제님 처가에서 너무 즐거우신가봐요. 여우님 잘 모시고 내려오세요...

오랜만에 한국 작품을 읽으니 또 새로운 느낌이다ㅎ 처음 돌날이라는 작품을 정했을 때 제목을 보고 반달 돌칼이 떠올라 으음 고전 작품인가? 생각을 했었는데 돌잔치의 돌날이었구나... 쬐금 부끄럽네여 함 들어가서 무대도 보세여 작가 소개를 찾아 보려...

아침6시30분에 전화가온다. “언니00이가 허리를많이 다쳤어 부황좀 떠줘”한다. “알았어”대답하고 가니7시다. 두놈허리떠주고나니 8시 10시까지 동생집에 가서 같이가기로 했으니 9시에가면된다. 9시에가게를나왔으나 지하철은 늦게타서 10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