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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빵 ㅡㅡㅡㅡㅡ

끝에 차마 못 보겠어서 채널 돌림

소리나는거야 다리에 쓰는거니 좀 거리를 두면 크게 거슬리지 않는정도인데 그것보다 종아리가 아직도 아픈데 이게 맞나 최대한 헐렁하게 끼고 아침 9시 좀 안되서 한세트 돌림. 좌우 똑같이 1단계로 썼는데 오른쪽이 더 아프다ㅠㅠ 다리가 썩었나.ㅋㅋㅋ

아니면 오늘같은 날은 패스? 빨래 돌려야하는데 고민되네 동파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외로워서 아무나하고 만날 성격은 절대 아닌데 길 다니면 자꾸 커플이 눈에 들어와ㅜ 나도 진짜 잘해줄 수 있는데 왜 안이루어진건지 속상하고 씁쓸해서 빨리 눈 돌림 추잡스러워 진짜ㅋㅋㅋㅠㅠㅠ

1달 좀 넘어서 여친생김 그리곤 겹지인한테 나랑 헤어지고 여친생겼다고 전화돌림…ㅎㅎㅎ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보잘것없게 만드냐..

아니 마음은 알겠는데 그건 아니지예...............

참자 집에 가서 물마시자

10시 넘어가니 슬슬 배고파짐.. 냉동실에 있는 베이글 꺼내서 에프에 돌림. 쿠0 세일하는거 없나 들락날락 했는데, 뭐 사기 전에 집 냉장고를 최대한 털어보고,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오면 채워야겠다. 잔뜩 사면 썩어서 버리는게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