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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나, 돌부처 이창호 이창호가 진짜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주 오랫만에 인터넷을 뒤적거리다보니(이런 표현. ^^; 대략 40대 이상이면 뒤적거리고 그 이하라면 서핑한다고 표현한다던데) 이창호 바둑이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참으로 대단...

막판 3 연승 덕분에 중국을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고, 중국 언론은 '웃지 않는 돌부처(不笑石佛)'라는 제목으로 이창호의 괴력에 찬사를 보냈는데, 이창호의 별명은 돌부처 외에도 형세가 좋든 나쁘든 표정의 변함이 없다 하여 '미륵불', 한없이 기다리고...

7개월 동안 한 걸음 한 걸음 쌓아올린 금자탑이다. 34년 7개월 동안 쌓아올린 대기록 스승 조훈현 9단에 이어 두 번째 '돌부처' 이창호 9단이 국내 두 번째로 프로 통산 1800승을 달성했다. 이창호 23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열린 제1기 우슬봉조 한국...

신부는 바둑기자 출신 24세 이도윤씨… 10월 28일로 날 잡아 '국보(國寶)기사' 이창호(35) 九단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상대는 바둑전문 사이트인 사이버오로에서 바둑기자로 활동했던 11세 연하의 이도윤(24)씨. 결혼일자는 오는 10월 28일로...

한국은 이창호 9단의 기적 같은 막판 3연승 덕에 중국을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중국 언론은 '웃지 않는 돌부처(不笑石佛)'라는 제목으로 이창호의 괴력에 찬사를 보냈다. 중국 여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기쁘지 않나? 평소에도 이렇게 웃음이 없나...

돌부처.......석불.........신산.........이창호........좋은 별명이네요^&^ 조금 지난 책이지만..........STX에 관련된 회원님들의 글을 보고 생각이 나네요^&^ 삼류무사는 팩트관련 글도 좋아하지만 더 좋아하는글은 회원님의 주관적인 글 입니다...

세상은 공평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다. 이창호 그도 사람이다. (어제의 패배가 오히려 잘된건지도...) 바둑을 두다보면 말이지... 그 사람의 성격이 반상 위 흑백돌의 행마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상대의 굳힘을 배아파 하며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지...

바둑계의 신, 이창호9단 요즘 연애중이시라.. 돌부처에서 점점 사람으로 변신하고 계시다는.... 이창호답다! 는 말이 앞으로는 사랑하면 변한다 -> 요런 뜻으로 바뀔지도..ㅎㅎ

궁금하네요 목석인디.. 그러나 암두 모르는것 돌부처인지 용광로인지 ,,, ㅡ.ㅡ:: 이창호 9단에 대한 비하는 아니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팬입니다